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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시티 위례, 총 21개 매장 신규 입점 등 리뉴얼


입력 2020.06.18 14:41 수정 2020.06.18 14:41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개점 1년 6개월 만에 고객 수요에 맞춰 새단장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문을 연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지하 6층 지상 10층 높이 규모에 총 120여 개 매장을 구성, 개점 1년 만에 800만명이 찾으면서 지역 대표 라이프스타일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리뉴얼은 도로 개통 등으로 주변 상권이 확대됨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고객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결정됐다.


스파오, 탑텐, 모던하우스, 올리브영 등 패션, 뷰티, F&B 전 장르에 걸쳐 총 21개의 인기 브랜드를 신규 오픈 및 새단장 했고, 지하 트레이더스부터 쇼핑몰, 옥상 정원 스타가든까지 자유롭게 층간 이동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동선 개선 및 매장 레이아웃 조정을 통해 고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개선했다.


스타필드 시티 만의 휴게시설인 스타가든과 펫파크도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개선하는 등 다양한 고객 니즈도 반영됐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는 28일까지 ‘스타필드 시티 위례 새단장 대축제’를 연다.


새롭게 오픈한 매장 총 9곳에서 각 브랜드 대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북촌손만두, 제주오전복 등 신규 F&B 매장 총 4곳에서 ‘릴레이 1+1 이벤트(매장별 기간 상이)’도 진행하며, 스타필드 시티 위례 곳곳에서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도 동시에 운영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PK마켓,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몰리스펫샵에서도 새단장 대축제를 맞이해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상품과 편안한 몰링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상권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와 환경 조성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며, 고객들의 쇼핑, 문화, 휴식 등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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