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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상·황연주 결혼, 스포츠스타 부부 탄생


입력 2020.05.17 09:12 수정 2020.05.17 09:12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16일 서울서 웨딩마치 울려

결혼식을 올린 박경상과 황연주. ⓒ 현대건설

또 한 쌍의 스포츠 스타부부가 탄생했다.


여자배구 황연주(34·현대건설)와 남자농구 박경상(30·LG 세이커스)은 16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 없이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가, 축가는 포맨 김원주와 전상근이 맡았다.


둘은 경기도 용인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6년 리우올림픽에 국가대표로 나섰다.


4살 연하인 박경상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전주 KCC에 지명돼 프로 무대를 밟았다.


지난 시즌 모비스에서 활약한 뒤 FA 자격을 얻은 박경상은 최근 창원 LG 세이커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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