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편안한 일상복 차림의 사진 게시
최근 기초 군사훈련을 끝낸 손흥민(토트넘)이 군복 대신 사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자를 쓰고 운동복 바지를 입은 편안한 일상복 차림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손흥민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손흥민의 사진이 공개되자 토트넘 동료 델리 알리와 세르주 오리에는 ‘좋아요’를 누르며 친근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