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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1일 오후 7시 45분 6초 북한 강원 평강 북북서쪽 32㎞ 지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68도, 동경 127.18도이다.
지역별 관측 장비에서 기록된 최대 진도는 강원, 경기, 서울, 인천에서 2로 기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보인다"며 "국내 피해를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틀 만에 또…전남 해남 서북서쪽서 규모 2.4 지진
기상청이 30일 오전 7시 13분 13초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21㎞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이다. 지역별 관측 장비에서 기록되는 최대 계기 진도는 전남에서 3으로 나타났다.앞선 지난 28일 낮 12시 52분에도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20㎞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발생 깊이도 22㎞로, 이날 지진 발생 지역과 거의 같다.규모 2.0 미만의 미소지진까지 포함하면 이 지역에서는 이번 달 26일 낮 12시 34분부터…
북한 매체, 신북방정책 비난…문 대통령 연설엔 무반응
북한 매체가 우리나라의 신북방정책을 향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독자적인 남북협력 의지를 보인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1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불순한 속내가 깔린 신북방정책'이라는 제목의 시사해설을 통해 남한 당국이 신북방정책의 많은 부분이 '북한과 연결돼 있다', '신북방정책 추진을 통해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대한 북방국가들의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떠드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매체는 "신북방정책은 외세의 힘을 빌려 체제통일 망상을 …
경제 위기 반성 없었다…'알맹이' 빠진 文대통령 취임 3주년 연설
文, 코로나19 이전부터 '경제 낙관론'위기 지속되자 "경제 전시상황" 공식화정치권 "솔직한 평가·반성 없다" 비판
[文대통령 취임 3주년] 北에 "북미 대화만 바라보지 말자" 제안
"남북 간 소통 끊이지 않아…방역 공조 우선 제안""北 코로나로 어려움 있을 것…독촉 할 상황 아냐"
[내일 날씨] 흐리고 선선하다가 밤부터 전국에 비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이날 늦은 오후부터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강원영동과 경남권 제외)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 그 밖의 전국은 5∼10㎜가량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6∼14도, 낮 최고 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경남 해안과 전남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제주도 해상과 남해 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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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보다 李항소심 먼저 나올라…민주당, 국회 떠나 '헌재 압박' 장외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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