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경남 창원사업장
LG전자는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LG 트롬 세탁기 씽큐’(모델명- F24VDD) 제품 생산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의 세탁용량은 국내 가정용 세탁기 가운데 최대인 24kg다. 기존 21kg 트롬 씽큐 대비 내부 세탁통의 용량은 10% 이상 더 커졌지만 제품 외관의 가로 길이는 같아 공간 활용도가 높다.
특히 이 제품은 의류 옷감 보호 기능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이 시험한 결과 기존 LG 트롬 세탁기(모델명-F21VDT) 대비 10% 이상 옷감을 더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