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대림선 킹 시리즈 2500만개 판매 돌파
사조대림은 고급 맛살 ‘대림선 킹(KING) 시리즈’ 2종이 출시 1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급 맛살 부문 시장점유율에서도 2019년 1월 기준 약 47%로, 2위(한성 약29%)와의 차이를 20% 가까이 벌리며, 명실상부 고급 맛살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닐슨 데이터 / 판매액 기준)
사조대림은 건강 중심의 식생활 및 고급 간식에 대한 소비자 수요 확대 등 소비자 식생활 트랜드 변화에 맞춰 다양하고 차별화 된 제품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스노우크랩 킹’과 ‘랍스터 킹’의 2종으로 구성 된 ‘대림선 킹(KING) 시리즈’는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최상급 알래스카 명태 연육으로 만든 최고급 맛살로서, 국내산 붉은 대게살을 첨가해 게살 본연의 맛과 풍미, 담백함이 일품이며, 1개당 35g, 두께 2cm, 길이 12cm의 두툼하고 통통한 크기로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킹크랩의 집게발과 랍스터 한 마리가 그대로 담긴듯한 원물 모양을 그대로 형상화 한 포장방식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보는 재미까지 더한 ‘대림선 킹(KING) 시리즈’는 출시와 함께 맛과 식감, 모양까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이제 맛살은 밥 반찬, 김밥의 재료로서뿐만 아니라 간식, 안주 등 언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씨푸드 스낵’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업계 1등 제품으로서의 지위를 보다 확고히 하고 시장 성장 및 트랜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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