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 ‘맛을 잇다’ 그린 빈폴 출시
빈폴레이디스는 ‘맛을 잇다’라는 컨셉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 ‘그린 빈폴’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빈폴레이디스는 빈폴의 30주년과 발맞춰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테마로 고유한 특징을 지닌 식재료에 상상력을 더한 디자인을 다양한 상품에 적용했다.
남도선비잡이콩, 제주구좌당근, 청치마상추, 울릉홍감자, 코끼리마늘, 해송이버섯, 적토미 등 복원된 식재료에 재미있는 스토리를 입힌 티셔츠, 한글 타이포 레터링 피케 및 맨투맨, 친환경 신소재 ‘타이벡(Tyvek)’으로 만든 가방 등 의류와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또 빈폴레이디스는 깔끔한 솔리드 디자인에 배색 컬러 레터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셔츠 피케 원피스도 내놨다.
빈폴레이디스 ‘그린 빈폴’ 컬렉션은 셔츠 12만 9000원~15만 9000원, 티셔츠 7만 9000원~9만 9000원, 원피스 19만 9000원, 팬츠 15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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