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등 해외파, 삼겹살 파티 포착
미국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리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삼겹살 파티를 열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지환(피츠버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선배 강정호를 비롯해 최지만(탬파베이), 박효준(양키스)과 한 자리에 모여 삼겹살을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지맨, #킹캉, #호이, #베이라는 해쉬태그도 덧붙였다.
삽겹살하면 소주가 자연스레 떠오르지만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릴 수 있는 만큼 술이 아닌 음료수로 대신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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