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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다마스·라보 월 1만원에"…초기 구입 부담 해소


입력 2019.02.03 09:36 수정 2019.02.03 10:14        박영국 기자

36개월 무이자 할부…재구매시 현금할인 20만원

다마스(왼쪽), 라보. ⓒ한국GM

한국GM은 국내 유일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한달 간 확대된 현금할인과 새로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2월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초기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만원의 행복’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다마스와 라보 구입시 첫 1년간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 할부를 적용,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또한 다마스와 라보 3년 이상 보유고객이 동일 차종 재구매 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화물운송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사업자 대상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수십년 동안 소상공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며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사업에 일조하고자 2월 한달 간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큰 혜택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마스와 라보는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화물 적재 공간이 넓음에도 차량 회전 반경이 작아 좁은 골목에서도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어 퀵서비스 등의 물류 배달 사업부터 푸드 트럭까지 소상공인의 사업에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다마스는 ▲5인승 다마스 Libig 모델 993만원, Super 모델 1028만원 ▲ 2인승 다마스 판넬밴 DLX 모델 988만원, Super모델 1013만원이다.

라보는 ▲일반형 STD 모델 838만원, DLX 모델 873만원 ▲롱카고 DLX 모델 888만원, Super 모델 908만원 ▲보냉탑차 1098만원 ▲내장탑차 1018만원 ▲탑차 1053만원 ▲접이식탑차 1093만원이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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