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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설 연휴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계 가동


입력 2019.02.01 15:02 수정 2019.02.01 15:02        이나영 기자

한국은행은 높은 대외 불확실성을 감안해 설 연휴기간중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우선 연휴기간중 본부 외자운용원과 주요 금융중심지 소재 국외사무소(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동경)가 연계해 국제금융시장 및 한국관련 지표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6일에는 총재 주재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연휴기간중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부총재, 부총재보, 외자운용원장, 공보관, 조사국장, 금융안정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투자운용부장 등이 참석한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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