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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설연휴 비상운영계획 점검


입력 2019.01.29 14:42 수정 2019.01.29 14:42        이나영 기자
지난 28일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서울시 용산구 소재)를 방문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왼쪽)이 직접 고객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28, 2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경기도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를 연이어 방문해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거래량이 집중되는 설 연휴 전·후를 대비해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 상담사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NH통합IT센터는 금융거래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며,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고객행복센터는 비대면 채널 고객을 위해 휴일 심야시간에도 원활한 상담 및 지원이 가능하도록 직원과 상담사들이 비상근무를 할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은 "연휴기간 동안에도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선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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