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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좀 쉬겠다"…손혜원 전방위 난사 중지선언, 왜?, 한미동맹에 인색한 文정부…中日 무력시위 자초한다 등


입력 2019.01.27 16:50 수정 2019.01.27 16:51        스팟뉴스팀

▲"좀 쉬겠다"…손혜원 전방위 난사 중지선언, 왜?
손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제 저 대신 변호사들께서 일을 시작한다. 이제 저는 좀 쉬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5일 SBS가 손 의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지 열흘만이다.

▲황교안·오세훈 출마자격 논란…한국당, 내홍 속으로
2·27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미래비전위원장의 출마 자격에 문제가 제기되면서, 자유한국당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내홍 속으로 빠져들 조짐이다.

▲짐 로저스 입만 보는 증시···연일 주가 ‘출렁’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가 북한의 경제 개방과 유망 업종을 추천하면서 주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로저스는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북한 투자에 관심이 많은 인물이다.

▲한미동맹에 인색한 文정부…中日 무력시위 자초한다
중국 군용기의 잇따른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 진입과 일본 초계기의 위협비행으로 한국의 안보상황이 중대한 시험대에 올라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미는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10차례 벌이도록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양국 관계에 찬바람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한미동맹 균열이 가시화된 틈을 노려 중국과 일본이 무력시위를 노골화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불황에 강한 ‘초역세권’ 아파트, 침체 속에도 가격 하방 경직성 강해
뜨겁게 달아오르던 부동산시장 열기가 식으면서 안정성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르노삼성, '노조 버티기'로 10만대 수출물량 상실 위기
르노삼성자동차가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 밖으로는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미쉐린 타이어 CEO 출신 장 도니미크 세나르 회장으로 교체돼 본사의 정책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노조는 해를 넘겨서까지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끌어오며 회사의 발목을 잡고 있다.

▲금융지주 이중레버리지비율 '권고안' 턱밑…"관리 필요"
최근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증권과 보험, 카드 등 비은행 강화를 통한 업무 다각화를 천명하고 나선 가운데 지주사의 투자여력에 해당하는 이중레버리지비율 평균이 금융당국 권고 수준(130%) 턱밑까지 치고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재무적 차원의 지주회사 안정화를 위해 이중레버리지비율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늘어나는 고령 운전자…車보험료 인상 '복병'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고객들에게 지급하는 치료비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에 비해 대형 사고가 많이 줄었음에도 이처럼 치료비로 나가는 돈이 많아진 데는 고령 운전자의 증가가 큰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이다. 이에 따라 제때 보험 구조를 손보지 않으면 인구 고령화 가속이 자칫 보험료 인상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고수하겠다” 벤투 감독, 충격패 덮어줄 격려는 어렵다
“분명히 말하겠다. 지금의 스타일을 계속 유지한다.”아시안컵 8강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한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패배 후 뱉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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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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