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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2019년 ‘수주 · 안전 기원제’ 지내


입력 2019.01.07 09:37 수정 2019.01.07 09:44        권이상 기자

올해 수주목표 1조2000억원

한양은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수주기원제를 지냈다. 사진 현수막 글자 기준 '년' 뒤의 청색 점퍼 의상부터 우측으로 순서대로 경영기획실장 이중화 전무, 주택개발사업본부장 서홍 부사장, 채정섭 대표이사 사장, 건축사업본부장 이봉규 전무, 사업지원실장 이상구 전무, 토목공사팀, 수주영업팀 총괄 차복남 상무.ⓒ한양


아파트 브랜드 ‘한양수자인’을 보유한 중견건설사 ㈜한양(대표이사 채정섭, 이하 한양)은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2019년 수주목표 달성과 미래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모든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양 채정섭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택사업본부와 건축사업본부 본부장, 임원, 팀장 등 약 100여명은 동이 트기 전인 새벽 5시 무렵부터 집결해 해발 610미터 운길산에 올랐다.

이날 수주·안전기원제에서 채정섭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올해도 결코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기를 정면으로 직시하고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서울 수도권의 정비사업, 복합개발사업 등 건설·개발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올리는 한편, 대규모 태양광 발전, 바이오매스 발전, LNG 복합발전 및 허브터미널 구축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사업의 성과창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올 한 해를 100년 기업을 향한 성장과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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