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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영업 현장 방문으로 새해 출발


입력 2019.01.03 09:01 수정 2019.01.03 09:02        부광우 기자
윤종규(왼쪽에서 세 번째) KB금융그룹 회장이 KB국민은행 목동파리공원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금융그룹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새해 첫 행사로 가장 먼저 계열사 영업 현장을 찾아 고객, 직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KB가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최우선 핵심 가치는 고객중심이라고 강조해 온 윤 회장은 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KB금융은 윤 회장이 지난 2일 은행·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이 함께 영업하고 있는 여의도영업부를 시작으로, CIB를 담당하는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목동 PB센터 등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윤 회장은 디지털 혁신의 선봉에 서 있는 IT센터와 디지털 관련 부서도 차례로 방문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영업 현장 방문은 고객 및 직원들과 더 활발히 소통하겠다는 윤 회장의 의지로 새해 첫날부터 실시됐다"며 "영업 현장 직원들과 함께 2019년에도 KB금융이 대한민국 금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공유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 회장은 신년사에서도 고객 중심을 강조하며 "KB가 정말 달라졌다, KB에 가보니 너무 좋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을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중심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을 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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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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