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 ‘인기’ 얻은 후 180도 달라졌다? 결국 터진 ‘문란’한 사생활
가수 이요한의 문란했던 사생활이 들통 났다.
이요한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 올라온 자신의 사생활 폭로 글과 관련해 사과, 자숙할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 역시 이를 받아들였고, 향후 이요한의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실망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연인과의 관계에서 불거진 논란 뿐만 아니라 팬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더구나 이요한의 사생활을 폭로한 전 여자친구는 이요한이 인기를 얻은 후 달라진 점도 언급했다. ‘슈퍼스타K7’에 출연하고, 이후 해피로봇레코드에 둥지를 틀면서 다양한 음악축제에 참여했던 이요한이 이후 늘어난 팬들 중 일부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다.
현재까지 이요한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답변은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사과를 하면서도 구체적인 상황은 언급하지 않아 그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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