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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 스스로 밝힌 무면허 음주 뺑소니 동승? 여론 여전히 ‘냉랭’


입력 2018.12.27 09:21 수정 2018.12.27 12:31        문지훈 기자
ⓒ사진=정휘 SNS
뮤지컬 배우 정휘가 손승원의 무면허 음주 뺑소니 당시 현장 상황을 스스로 밝혔다.

정휘는 지난 26일 발생한 손승원의 무면허 음주 뺑소니 사고 당시 자신이 함께 있었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정휘가 스스로 잘못을 고백했지만 여론은 그다지 반가지 않는 분위기다. 무면허 음주 뺑소니를 방조한 책임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손승원이 운전을 하려고 하자 말렸다는 정휘의 말은 신뢰를 얻지 못했다. 이 같은 발언이 사실이라면 사고가 난 직후 왜 차에서 내리지 않았냐는 지적이다.

혹여 사실이라고 해도 사고를 낸 후 이를 확인하지 않고 자리에서 이탈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네티즌은 꼬집었다.

한편 정휘는 이번 사건으로 출연 중이던 뮤지컬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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