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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1200억 규모 ‘더 라움 펜트하우스’ 공사 수주


입력 2018.12.11 09:33 수정 2018.12.11 09:41        원나래 기자

건대입구역(2·7호선) 역세권에 357실 오피스텔·판매시설 신축

‘더 라움 펜트하우스’ 투시도.ⓒ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더 라움 펜트하우스’에 대한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 3-3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6층~지상 25층, 2개동에 오피스텔 357실, 판매시설 등이 건립된다. 도급금액은 1200억원 규모며, 준공은 2022년 3월 예정(공사기간 약 40개월)이다.

단지는 지하철 건대입구역(2,7호선) 역세권에 있고,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규모 복합시설과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용산국제빌딩 주변5구역, 자양 12지역주택조합 등 서울 도심권 사업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 며 “주거 만족도 높은 명품 단지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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