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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11kg 늘었다는데...급격한 체중 증가에도 ‘관대’한 대중?


입력 2018.11.29 00:57 수정 2018.11.29 10:38        문지훈 기자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이전보다 살이 찐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28일 한 행사에 참석한 오정연은 체중이 증가한 듯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정신이 번쩍 든다"며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올렸다.

특히 오정연은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 "기사 사진이 넘 사실적이라 각성 중이다" "다이어트 돌입한다"는 발언을 했다.

네티즌의 반응은 의외다. 여느 스타의 체중 증가 소식에 조롱성 글을 남기는 것과 달리 살이 쪄도 여전히 예쁘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특히 날씬할 때보다 인간미가 넘친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해 '생방송 세상의 아침', '무한지대 큐', '비바 점프볼', '세대공감 토요일', '생생 정보통', '생생 정보통 플러스' 등을 진행해왔다. 이후 그는 2015년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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