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9일까지 온·오프라인 구매 가능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9년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을 완료하고 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몸짱소방관 달력은 지난 5월 열린 제7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2명의 소방관이 모델이 됐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2019년 몸짱소방관 달력은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의 근육질 몸매와 오중석 사진작가의 재능기부, GS SHOP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4년에 이어 올해에도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달력은 내년 1월19일까지 GS SHOP, 교보 핫트랙스, 텐바이텐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