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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주얼리 전문가와 '오휘 D.E.A.R 에디션' 출시


입력 2018.11.01 10:29 수정 2018.11.01 10:29        손현진 기자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D.E.A.R 에디션.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보석의 아름다움을 담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D.E.A.R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와 협업해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자수정, 루비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D.E.A.R(Diamond·Emerald·Amethyst·Ruby) 반지’에서 영감을 얻었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 제품 디자인에 이들 보석을 재현해 아름다움을 더한 것이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는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오휘의 독자적인 ‘시그니처 29 셀™’ 성분에 금 성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활력 성분이 고농축된 앰풀로, 부드럽고 빠르게 스며들어 생기 있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보다 두 배 증량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와 함께 더 퍼스트 라인을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셀 에센셜 소스, 스킨 소프너, 에멀전, 에센스, 크림 인텐시브, 아이크림’ 증정 제품까지 함께 구성됐다.

오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에디션은 19세기 유럽에서 사랑받은 네 가지 보석의 첫 글자를 딴 D.E.A.R. 반지의 마음을 담았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던 낭만적인 D.E.A.R. 반지처럼 소중한 분께 특별한 의미를 전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성원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주얼리에 대한 정보, 역사, 마케팅, 디자인, 트렌드 등을 연구하는 전문가로, 현재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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