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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4]넥센 김하성 vs SK 한동민, 7번 맞대결


입력 2018.10.31 17:39 수정 2018.10.31 17:39        고척스카이돔 = 김평호 기자
플레이오프 4차전서 7번 타순에 배치된 김하성ⓒ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가 넥센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타순을 발표했다.

SK와 넥센은 3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2연패 뒤 3차전에서 첫 승을 거둔 넥센 장정석 감독은 중심타선을 지키던 김하성의 타순을 7번으로 내렸다.

또한 김규민(좌익수)을 2번에 배치시키며 김혜성(2루수)과 테이블세터를 이루게 했다.

클린업 트리오는 서건창(지명타자)-박병호(1루수)-샌즈(우익수)로 구성됐고, 하위타순은 임병욱(중견수)-김하성(유격수)-송성문(3루수)-주효상(포수) 순이다.

SK 역시 전날 2번 타순에 배치됐던 한동민을 7번으로 내렸다.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김성현(유격수)이 대신 2번 자리에 들어가 리드오프 김강민(중견수)과 테이블세터를 이룬다.

중심 타선은 최정(지명타자)-로맥(1루수)-이재원(포수)으로 이뤄지며 하위타순은 김동엽(좌익수)-한동민(우익수)-강승호(2루수)-나주환(3루수) 순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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