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 영등포구 한 건물 신축 공사장 현장에서 6.25 전쟁 때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됐다.2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던 공사장의 땅속에서 포탄으로 보이는 쇠붙이가 나와 공사가 중단됐다. 인부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차단하고 인근 군부대에 감식을 의뢰했다.감식 결과 쇠붙이는 길이 75㎝짜리 포탄으로 확인돼 군이 회수했다.
미국 F-35 스텔스 전투기 첫 추락
미국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가 28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한미 북핵대표 뉴욕서 접촉…폼페이오 방북 조율
한미 북핵 수석대표가 이번 주 뉴욕에서 진행된 제73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기간, 세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고 유엔주재 한국대표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로 최소 30명 사망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최소 3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초강력 태풍 ‘짜미’ 초긴장"…사흘간 열도 강타 예상
초강력 태풍 '짜미'가 29일 일본 서남단 오키나와에 상륙한 뒤 열도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 전역이 초긴장 상태다.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재범, 4년간 연평균 56건 발생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차고도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 최근 4년간 연평균 5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훈, '석촌호수' 383개 조명 조성…"야간 벚꽃 명소로 거듭나길"
“한국 가면 예뻐진다?”…외국인 환자 10명 중 7명 피부·성형에 ‘쏠림’
성관계 거절당한 남편, 복수심에 생후 2주 된 아들 내다버렸다
"어디에 넣었길래…" 필러 맞은 30대女 둘, 끝내 사망했다
눈물 기자회견 보고도 김수현 손절한 해외 브랜드, 왜?
"날 꽃뱀으로...억울" 성폭행 당한 아내의 죽음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
필수 분야 10조원 추경…정쟁 속 ‘골든타임’ 놓친다[기자수첩-경제]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