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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1일부터 오사카 정기 운항편 재개"


입력 2018.09.19 09:28 수정 2018.09.19 09:35        이홍석 기자

19일부터 화물기 정상 운항

대한항공 CS300 항공기.ⓒ대한항공
19일부터 화물기 정상 운항

대한항공이 21일부터 오사카 정기 운항편을 재개한다.

대한항공은 19일 자료를 통해 "태풍 영향으로 운영에 차질이 있었던 간사이 공항이 정상화 됨에 따라 오사카 노선 정기편 운항이 21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오사카 정기편 스케줄은 인천-오사카 일 3회(편도기준 6편), 김포-오사카 일 2회(4편), 부산-오사카 일 2회(4편), 제주-오사카 주 4회(월·수·금·토)와 일 1회(2편) 등이다.

회사측은 "19일부터 화물기도 정상 운항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그동안 승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주변 공항에 대형기를 투입, 총 6750석(94편)을 추가 공급하는 등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 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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