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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태임 엄마 됐다…10일 아들 출산


입력 2018.09.18 17:38 수정 2018.09.18 18:09        이한철 기자
이태임이 지난 10일 아들을 출산했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연예계를 떠난 이태임의 출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8일 스포츠동아는 이태임이 이달 1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돌연 연예계를 은퇴했다. 이태임은 자신의 SNS을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은퇴의 변을 남겼다.

이후 결혼과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하지만 은퇴한 만큼 자신의 행보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임신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것도 평범한 삶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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