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정의용 실장, 이번엔 중국行…"방북 결과 설명"


입력 2018.09.08 10:41 수정 2018.09.08 10:41        이충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한 노동당 본청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청와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으로 출발했다.

정 실장은 이날 대북 특별사절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해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 등을 만난다.

정 실장은 북한의 비핵화와 연내 종전선언 협력 등에 대해 중국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충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