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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더 나눔과 감사 이벤트' 실시


입력 2018.09.02 09:36 수정 2018.09.02 09:36        이나영 기자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오는 3일부터 10월 말까지 손님의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손님의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The (더) 나눔과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손님과의 나눔과 감사를 통해 '손님이 평생 행복한 은행, 생활 속에 스며든 편리한 은행'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손님 사랑 나눔 이벤트 및 ▲특별금리 제공 등의 손님 감사 이벤트 등 크게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우선 KEB하나은행은 9월에 신규 출시 예정인 3종의 적금 상품에 대해 KEB하나은행이 가입1좌당 3000씩을 기부해 총 3억원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해당 적금을 1년제 10만원이상 자동이체로 가입하는 손님 중 선착순 3만명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생수 1박스를 집으로 배달한다.

오는 17일에는 KEB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라오스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담은 구호상자 333개를 제작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라오스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11월까지 각 영업본부 단위로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폭염 및 폭우로 피해 입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통합은행 출범 3주년을 맞아 KEB하나은행을 이용하는 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3일간 최고 3.33%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333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KEB하나은행의 '늘~하나적금'을 이벤트 기간 중에 3년제로 가입하면 기존의 최고금리인 연 2.6%에 특별금리 0.73%포인트를 추가해 최고 연 3.33%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KEB하나은행은 국민·공무원·군인·사학연금 등 4대 공적 연금 수급 손님을 대상으로 '3! 3! 3!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과 10월 중 연금수급계좌를 KEB하나은행으로 등록 및 이체하는 매월 333명의 손님에게 선착순으로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하며, 이와는 별도로 추첨을 통해 추가로 333명의 손님에게 국민관광상품권을 중복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이달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손님을 위한 '폴링 인(Falling in) 환전' 행사를 실시한다.

하나멤버스 회원이 1Q bank 앱에서 사이버환전을 신청하면 최대 90%, 영업점(공항지점 제외) 및 콜센터를 통해서 환전하면 최대 7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내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개인손님을 추첨해 ▲1등 국민관광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2등 애플 에어팟(3명) ▲행운상 3만 하나머니 (133명)를 증정한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그동안 손님의 사랑과 격려로 성장해 온 KEB하나은행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며 "손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 작은 불편부터 개선하는 노력을 통해 손님 중심, 손님이 가장 편리한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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