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해설위원 “류현진, 구속 올리는 것이 관건”
MBC스포츠플러스가 시즌 5승에 도전하는 류현진(LA 다저스)의 선발 경기를 생중계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를 방송한다.
다저스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애리조나는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이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활약이 중요하다. 서부지구의 패권을 놓고 겨루는 대결에서 류현진이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다저스의 승리 확률이 높아진다.
류현진은 지난 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시즌 4승을 챙겼다. 11피안타를 기록했지만 훌륭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5.2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류현진은 이번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시즌 5승 사냥에 나선다.
MBC스포츠플러스 최희섭 해설위원은 “류현진이 안타를 맞이 내주는 스타일이 아니다. 하지만 지난 경기들을 보면 타자들의 노림수에 조금씩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류현진의 주무기는 커터와 체인지업이다. 이러한 변화구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구속을 조금 더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구속을 올리고 몸 쪽 빠른 공 승부를 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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