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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 베이커리 '퍼블리크', 홍대AK점에 2호점 오픈


입력 2018.08.31 16:21 수정 2018.08.31 16:21        손현진 기자
퍼블리크 홍대AK점 매장. ⓒLF

LF 계열의 베이커리 브랜드 퍼블리크가 31일 홍대AK점에 2호점 매장을 오픈하며 기념 이벤트를 연다.

‘퍼블리크(PUBLIQUE)’는 불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좋은 빵’이라는 의미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 하에 운영되고 있다.

홍대AK점 1층에 위치한 퍼블리크 2호점은 네오 클래식(Neo Classic)을 매장 콘셉트로 베이커리의 전통을 드러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형 주방을 도입해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고, 파티쉐들의 베이킹 과정도 볼 수 있다. 매시 정각마다 다른 빵이 나오는 '브레드 타임(Bread Time)'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퍼블리크 홍대AK점은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퍼블리크의 시그니처 인기 상품인 크루아상을 일 300개 한정해 개당 1000원에 제공(1인 2개 한정)하며, 같은 기간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제공한다.

한편, 퍼블리크 홍대AK점에서는 평일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오늘의 커피와 함께 50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매일 오후 8시부터는 당일 나온 빵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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