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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시코르, 애경 쇼핑몰 'AK&홍대' 입점


입력 2018.08.28 06:00 수정 2018.08.28 06:07        손현진 기자

시코르 ‘베스트 셀러 존’ 첫 선∙∙∙ 핫한 브랜드 ‘팬톤’ 등 최초 론칭

시코르 AK&홍대점 조감도. ⓒ신세계

신세계가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처음으로 대학가 매장을 연다.

시코르는 오는 29일 애경그룹이 만든 쇼핑몰 'AK&홍대' 1층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영업 면적은 204.9㎡(약 62평)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중소 K뷰티까지 100여개 브랜드가 자리한다.

시코르 AK&홍대점은 홍대 상권의 핵심으로 불리는 연남동에 자리 잡았다. 이 지역은 10대 청소년과 대학생, 직장인, 외국인 관광객까지 찾는 서울 대표 명소다. 지하철 2호선과 공항철도, 중앙선 출구까지 직접 연결돼 접근성도 높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시코르가 들어서는 경의선 숲길 앞은 서울의 핵심 상권으로 손꼽힌다”며 “앞으로 시코르는 홍대의 관광 필수 코스이자 젊은 세대가 찾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기존 시코르 매장이 유동인구의 연령에 따라 주중과 주말 실적이 달랐다면, 시코르 AK&홍대점은 시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고른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최근 3개월 간 시코르 실적을 살펴보면 20대가 주 고객층인 강남역과 대전 둔산점은 주중 매출이 주말보다 많았다. 반면에 30대 이상 직장인이 주로 찾는 코엑스와 용산 아이파크몰은 주말 매출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폭넓은 연령층이 찾는 홍대 상권의 특성을 바탕으로 시코르 AK&홍대점은 기존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최초 도입한 ‘베스트 셀러 존’에서는 스킨케어, 헤어, 바디 제품을 중심으로 시코르의 인기 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시코르 전 매장을 기준으로 한 달에 한 번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시코르만의 차별점으로 꼽히는 메이크업 셀프바인 ‘뷰티스테이지’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PB존’에서는 시코르의 메이크업 콜렉션, 바디 콜렉션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출시한 시코르 PB 제품은 처음으로 추석 선물 세트로도 등장했다. 바디케어 세트, 립스틱 세트, 메이크업 세트 등을 한정 판매한다.

‘뷰티 놀이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양한 고객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MD도 준비했다. 1020 타깃에 맞춘 신규 브랜드 ‘팬톤(PANTONE)’도 홍대점에서 처음 론칭한다. 색채 전문 기업인 팬톤이 만든 제품으로 트렌디한 컬러를 적용한 뷰티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니 룰렛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의선 숲길 ‘연트럴파크’에서 사용 가능한 ‘시코르 피크닉 매트’도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공원 내 시코르 이벤트 존을 만들어 게임을 참여하는 고객에게 상품 교환 쿠폰과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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