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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어비스' 주연…초절정 미녀 검사 된다


입력 2018.08.16 16:47 수정 2018.08.16 16:48        부수정 기자
배우 박보영이 tvN 드라마 '어비스'의 주연으로 나선다.ⓒ피데스스타디윰

배우 박보영이 tvN 드라마 '어비스'의 주연으로 나선다.

16일 tvN에 따르면 '어비스(가제)'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확 바뀐 외모의 완전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보영은 자신이 부활하게 된 사건의 비밀을 캐는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검사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지난해 4월 종영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1년여 만이다.

박보영은 "최근 다양하고 많은 작품의 시나리오를 읽고 고민하던 중 예측을 뛰어넘는 독특한 상황 설정과 극을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에 재미를 느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오는 22일 영화 '너의 결혼식'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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