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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 순간을 기억하며'


입력 2018.08.12 15:11 수정 2018.08.12 15:11        류영주 기자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북축 대표단이 2박3일의 방남 일정을 마치고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해 남측 환송단과 셀카를 찍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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