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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동물복지인증 원유 사용 '옳은' 신제품 출시


입력 2018.08.02 16:06 수정 2018.08.02 16:06        최승근 기자

남양유업이 2일 동물복지인증 목장의 원유를 사용한 가공유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친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란 젖소에서 나온 유기농 원유와 엄격하게 관리된 유기농 과즙을 사용해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가공유이다.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두뇌구성성분 DHA와 EPA가 천연적으로 들어있는 아인슈타인 원유를 사용했다.

또한 유기농 과즙을 사용, 우리아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흰우유 시장감소와 더불어 가공유 시장도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가공유 ‘옳은 딸기/바나나 우유’ 출시를 계기로 침체된 우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멸균팩 120ml 형태로 할인점 3입 기준으로 3180원이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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