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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후쿠오카・오키나와 특가 행사...편도 3만원


입력 2018.08.02 11:11 수정 2018.08.02 11:22        이홍석 기자

‘콕콕 특가’ 행사..오는 27·28일과 내달 21·23일 지정

에어서울 '콕콕 특가' 행사 포스터.ⓒ에어서울
‘콕콕 특가’ 행사..오는 27·28일과 내달 21·23일 지정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3일 오전 10시부터 콕 집어 지정된 날짜에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편도 항공권을 3만원에 판매하는 ‘콕콕 특가’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쿠오카~인천 노선은 8월 27·28일에, 오키나와~인천 노선은 9월 21·23일 비행편에 대해 특가 좌석을 제공하는 것으로 항공운임 1만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별도)이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인천이 편도 기준 3만2200원부터, 오키나와~인천 노선이 편도 기준 3만3500원부터다.

이번 행사는 3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에서 편도 조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회사측은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신규 취항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리 특가 날짜를 콕 집어 알려주기 때문에 언제 특가 좌석이 열려있는지 찾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서울은 내달 27일 후쿠오카에, 9월21일에는 오키나와에 신규 취항할 예정으로 삿포로(치토세)에도 연내 취항할 예정이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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