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배우 박서준과 전속모델 재계약
LF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전속모델인 배우 박서준과 2018 F/W 시즌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 론칭 첫해인 지난해 여름 시즌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배우 박서준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포츠웨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타일리시 스포츠웨어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윤식당2’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올해 상반기 박서준이 출연해 맹활약한 예능과 드라마의 흥행으로 인한 PPL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누리며 초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전략 상품들의 판매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이에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전속모델 박서준과 재계약을 결정했으며 올 겨울에도 지난해에 이은 ‘박서준 패딩’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영상광고와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서준 패딩’은 내달 17일부터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과 LF몰에서 프리오더(선주문) 접수를 시작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