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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딴딴딴 DGB, 탕탕탕 호국보훈' 행사


입력 2018.07.24 10:12 수정 2018.07.24 10:13        김지원 기자
DGB사회공헌재단이 실시한 'DGB 호국보훈의 정신을 배우다' 행사 참가자들이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전망타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DGB금융그룹

DGB금융 DGB사회공헌재단은 21일 영천 전투메모리얼파크에서 'DGB 호국보훈의 정신을 배우다'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단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DGB-With-U(위드유) 위탁가정 Total Care(토탈케어)'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멘토인 DGB금융그룹 임직원과 멘티인 아동 및 청소년, 행사를 진행한 With-U 대학생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영천 전투메모리얼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호국보훈의 애국정신을 역사박물관을 통해 배우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시가전 전투 서바이벌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등 지역 역사 명소에서 뜻 깊은 체험 시간을 가졌다.

DGB With-U 위탁가정 Total Care는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목표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 및 문제해결을 위해 결성된 멘토링사업이다. 임직원과 지역 아동/청소년이 1:1 결연을 맺어 다양한 문화체험, 학습지원, 장학금 후원, 건강검진 등의 후원을 진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만남과 대화로 사춘기 아동들의 정서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DGB금융 관계자는 "지속적인 멘토링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대표기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 geewon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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