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데니스 텐 사망’ 안현수 아내 우나리도 애도


입력 2018.07.20 14:48 수정 2018.07.20 14:48        스팟뉴스팀
안현수의 아내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을 애도했다. 우나리 인스타그램 캡처.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아내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25·카자흐스탄)을 애도했다.

우나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는 언제나 따뜻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현수와 데니스 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카자흐스탄 뉴스통신사 카즈인폼은 19일 “데니스 텐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병원에 후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라고 보도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