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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반려견 '토리' 개식용 반대집회 등장한 이유는


입력 2018.07.17 15:35 수정 2018.07.17 15:36        이충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인 '토리'가 초복인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식용 반대 집회에 등장했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인 '토리'가 초복인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식용 반대 집회에 등장했다.

토리의 행사 참여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요청을 청와대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토리는 개고기용으로 도살 직전 구조된 유기견으로 지난해 7월 문 대통령에게 입양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오늘 토리를 현장에 데려다줬다"며 "다만 다혜씨는 개식용 반대 집회에 참석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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