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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주장 완장 차나…FIFA, 독일전 선발 예상


입력 2018.06.27 16:30 수정 2018.06.27 16:06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김영권과 함께 중앙 수비라인 형성

부상으로 빠진 기성용 대신해 완장찰 듯

신태용호 부주장 장현수.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지난 2경기 부진으로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 장현수가 독일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각) 오후 11시 카잔 아레나에서 독일과 조별리그 3차전을 벌인다.

당초 한국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멕시코전에서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물 건너가는 듯 보였지만 독일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일말의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

최종전에서 멕시코가 스웨덴을 잡아준다는 전제 하에 한국이 독일을 꺾는다면 극적으로 16강에 오를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독일전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4-4-2 포메이션에서 포백은 왼쪽부터 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 순으로 출전한다.

기성용이 빠진 중원에는 정우영과 구자철이 호흡을 맞추고 좌우 측면에는 이승우와 이재성이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FIFA가 전망한 한국의 예상 투톱 조합은 여전히 손흥민과 황희찬이다.

눈길을 모으는 것은 장현수의 선발 출전이다. 계속된 실수로 자신감을 잃은 장현수가 독일전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질 것으로 보였지만 FIFA는 신태용 감독이 또 다시 그를 선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만약 부주장 장현수가 선발로 나선다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기성용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찰 것으로 보인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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