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창립 23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 진행
신세계푸드가 지난 26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도 보유하고 있는 헌혈증서를 기증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날 임직원으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서와 오는 7월초 충북 음성공장에서 진행될 헌혈 행사의 헌혈증서를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신세계푸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1995년 창립 이래 사랑의 도시락,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키다리 아저씨 등 급식, 외식, 베이커리 등 업(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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