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종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시범적 비무장화”


입력 2018.06.14 21:23 수정 2018.06.15 05:56        이배운 기자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 완전히 복구

1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서 김도균 남쪽 수석대표(왼쪽)와 안익산 북쪽 수석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은 2007년 12월 이후 10년 6개월여만에 열렸다. ⓒ사진공동취재단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 완전히 복구


제8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이 14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개최돼 11시간 가량 진행된 가운데 양측이 이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합의된 내용을 공동보도 형식으로 발표했다.

남북은 먼저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완전히 복구하기로 합의했다. 또 판문점 공동경비구경을 시범적으로 비무장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남북은 2004년 6월 남북장성급회담에서 합의된 서해 해상충돌 방지 관련 사항도 철저히 이행하기로 했다.

이 합의는 서해해상에서 우발적 충돌 방지와 군사분계선 지역에서의 선전활동 중지 및 선전수단 제거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다.

또 남북은 비무장지대 유해발굴, 비무장지대 내 GP및 중화기 철수, 군 수뇌부간 핫라인 개설 등 의제는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배운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