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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합당, 논의 없었다…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돼야”


입력 2018.06.08 10:38 수정 2018.06.08 10:41        권신구 기자

“단일화는 국민들이 선택해주는 것”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대위원장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8일 “최근 서울시장 단일화 문제로 여론이 시끄럽다”며 “분명한 것은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당 대 당 합당이나 자유한국당과 연대, 또 인위적이고 공학적인 단일화 이런 것은 생각해본 일이 없다”고 못 박았다.

손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단일화는 국민들이 선택해주시는 거고 (만약 한다면) 국민의 뜻에 따라 여당후보를 이길 수 있는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혹시 일부 당원들 사이에서 우리가 자유한국당과 합당, 연대 논의 있지 않았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오늘 아침에도 안철수 후보와 분명하게 얘기했다”며 “안 후보도 당 대 당 통합·연대는 있을 수 없고 인위‧공학적 단일화 있지도 않고, 앞으로 있을 수 없다는 확실한 말씀을 들었다”고 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남은 선거기간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지만 권력실세의 오만과 독선에 질린 국민, 건강한 보수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지만 막말 보수에 지친 국민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하자”고 강조했다.

권신구 기자 (incendi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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