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준비하던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6일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항공편을 통해 베이징에 도착한 김 부장이 북한으로 돌아가 그 동안 미국과의 실무교섭 결과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고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부장이 싱가포르를 떠난 것으로 볼 때 북미 정상회담의 준비가 대체로 끝난 것 같다고 추정했다.
김 부장은 북한 실무팀 수석대표로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 들어가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실무팀과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협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