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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은막의 여왕 논란, 방송 통해 사생활 폭로 논란 "뭣이 중헌디..."


입력 2018.06.02 00:28 수정 2018.06.02 15:11        박창진 기자
ⓒ방송화면 캡쳐

1970년대 스타 김교순의 충격적인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다수 언론 매체는 김교순의 근황을 대거 보도했다. 지난 1일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에서는 김교순의 근황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교순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당대를 호령한 은막의 스타라고는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제 정신으로 보기 어려운 언행들도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교순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육체와 정신 모두 망가진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이면 방송이 문제가 아니라 그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판단이다"라고 평했다.

이어 "그가 과거에 인기를 얻었던 유명 인사라는 점을 이용해 그의 처첨한 현실을 해결하기 보다 방송에만 드러내려하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자극적인 것만 보여주려는 의도인 것 같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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