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애린, 손편지에 담은 진심 "두렵지만...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송 캡처

이유애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유애린의 진심이 담긴 손편지 내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애린은 과거 나인뮤지스 탈퇴 당시 손편지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당시 이유애린은 "어떻게 해도 글로 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을 듯 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16년 5월 26일,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났을음 알립니다"라며 "멤버들과 떨어져 지내야한다는 생각에 많이 두렵기도 합니다"라며 "여러분이 저에게 있어 전부였기에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달렸던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유애린은 "저는 이제 이혜민으로 더 성장하고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