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273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7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4억312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08만원)에 비해 3157% 늘었다.
네이처셀은 당기순이익이 대폭 상승한 이유에 대해 "일본 사업 실적이 향상하면서 네이처셀의 일본 관계사 알재팬의 주식가치가 높아졌으며, 이에 따른 자본적 가치 상승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