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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TV조선 절도사건…한국당 공모 의혹"


입력 2018.04.24 16:51 수정 2018.04.24 16:52        김희정 기자

TV조선 기자, 드루킹 출판사 무단침입

與 "단순절도 사건으로 보기엔 의구심"

더불어민주당 로고ⓒ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24일 TV조선의 느릅나무 출판사 무단침입 및 절도사건과 관련해 "단순 절도사건으로 보기엔 많은 의구심을 자아낸다"고 말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수습기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과감하고 상식 밖의 행위"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백 대변인은 "TV조선 기자가 드루킹 사무실에서 태블릿 PC와 USB를 들고 나온 다음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태블릿PC가 존재할지 모른다고 언급했으며 박성중 한국당 의원도 방송에서 TV조선으로부터 자료를 받고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종의 연결고리에 따라 발생한 사건으로 의심이 가는 대목"이라며 "김경수 의원을 희생양으로 삼아 누군가가 기획한 각본대로 이 사건이 움직이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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