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어번 브레이크 피크닉 세트 선봬
1만원대 단품 부터 고급 샴페인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 구성
파크 하얏트 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따뜻한 봄, 야외 나들이를 위한 어번 브레이크 피크닉 세트를 다음 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메뉴는 샐러드, 샌드위치 등의 아이템 중 선택 가능하며,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제공한다. 캐비아와 훈제 연어 등의 프리미엄 아이템을 포함한 샴페인 세트도 이용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샐러드 및 샌드위치는 1만3500원부터, 샴페인 세트는 29만9000원부터이다. 단, 10 세트 이상 주문 시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하다.
기본 세트는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의 아이템 중 선택 가능하다. 샐러드 종류는 빵과 채소에 올리브 오일을 곁들인 이탈리아식 샐러드 판자넬라, 닭가슴살 시저 샐러드, 당근 드레싱의 새우 새싹 샐러드 등이다.
샌드위치는 버지 소스에 모르타델라 소시지와 브라타 치즈를 곁들인 이탈리안 치아바타 샌드위치, 파스트라미 바게트 샌드위치, 그리고 아보카도와 모차렐라 치즈, 토마토, 바질 등으로 속을 채운 코너스톤 라운드 브래드 샌드위치 등이 가능하다. 샐러드 및 샌드위치 이용 시, 음료와 수제 디저트가 제공된다.
샴페인 세트도 마련돼 있다. 캐비아, 훈제 연어, 토스트 등의 프리미엄 아이템과 샴페인을 함께 구성했다. 샴페인은 모엣 샹동 브뤼 임페리얼 200ml 2병, 루이 로드레 브뤼 프리미어 750 ml 1병, 돔 페리뇽 2009 750ml 1병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29만 9000원, 37만6000원, 6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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