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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불참 최고인민회의 개최 “5개년 전략수행 커다란 전진”


입력 2018.04.12 08:25 수정 2018.04.12 08:32        이배운 기자

참석자에 김정은 언급 없어…올해 예산 및 조직문제 등 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당·국가 최고직 추대 6주년 중앙보고대회가 지난 11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고 있다. ⓒ노동신문

북한이 지난 11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6차 회의를 개최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2일 회의 소식을 전하며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에 김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회의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수행을 위한 내각의 2017년 사업정형과 2018년 과업, 작년 예산 집행 결산 및 올해 예산, 조직문제 등 세 가지 사안을 안건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통신은 “토론자들은 지난해 군대와 인민이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한데 대해 언급했다”며 “그들은 지난해 내각의 사업정형과 국가예산집행이 정확히 총화결산 됐으며 올해 내각의 과업이 명확히 제기되고 국가예산도 옳게 편성됐다고 하면서 이에 지지와 찬동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어 “토론자들은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결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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