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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독자 행보설…판타지오 "원만한 합의 노력"


입력 2018.04.12 01:00 수정 2018.04.12 07:30        부수정 기자
배우 강한나가 소속사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판타지오 측이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데일리안 DB

배우 강한나가 소속사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판타지오 측이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1일 "판타지오는 최근까지도 배우 강한나의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지원하고 진행해 왔다"며 "다른 소속 아티스트와 마찬가지로 배우 강한나 역시 회사와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강한나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도 "만약, 회사와의 전속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활동이 진행된다면, 전속계약 상의 회사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 안에서 단호하게 법적·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스타뉴스는 이날 오후 강한나가 소속사 판타지오에 내용 증명을 보내고 독자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오전 강한나는 대만 스타 왕대륙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강한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순수의 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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