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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영 롯데케미칼 부회장 지난해 연봉 11억8400만원


입력 2018.04.02 20:01 수정 2018.04.02 20:21        이홍석 기자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왼쪽)과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롯데케미칼
허수영 롯데케미칼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1억8400만원을 받았다.

롯데케미칼은 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허수영 부회장에게 지난해 기본급 7억7900만원과 상여 4억500만원 등 총 11억84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김교현 사장은 기본급 6억9600만원과 상여 3억5500만원 등 총 10억51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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